팔까말까

아시는 분이 카톡으로 보내주신 신종사기 관련 내용입니다. 신종사기 알려드립니다. 일본정부가 국민들을 상대로 독도여론조사를 하였는데 61%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하였다네요. 이 기회를 빌미삼아 전화가 걸려와 여론조사를 한다며 ["독도는 누가 뭐래도 한국 땅"] "맞으면 1번 버튼을 틀리면 2번 버튼을 눌러 주세요!"라는 멘트가 나오면 누구든지 무심코 1번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그런데 1번 버튼을 누르는 순간 250.000원의 통화료가 바로 결제돼 버린답니다. 아주 기막힌 신종 사기랍니다. 국민의 애국심을 이용한 못된 사기이니 꼭 조심 하십시오

17년 2월 좌측 라이트 전구가 나가서 오늘 교체 후 일년여 만에 우측도 전구가 나가서 교체했습니다. 수리는 저번에 했던 정릉에 있는 블루핸즈로 갔습니다. 비용은 16,500원.. 그 때 했을 때랑 가격이 똑같았습니다. 적정가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구 교환후 정상적으로 잘 비추는데 우측이 훨씬 밝네요. 이런. 8년차 무상점검을 마지막으로 받았습니다. 주로 누유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다행히 지금까지 큰 고장은 없었지만 주변에 타시는 분들 중 양산하자 마자 산 차 일부는 엔진을 교체하는 등 말썽이 제법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통 차 구매시 양산 후 6개월 이후에 사라고 하는가 봅니다. 아 눈부셔..애꾸는 아니지만 짝짝이가 됬네요. ㅠㅠ

아반떼 MD 스마트키 건전지 교체 방법입니다. 1. 우선 키를 뺍니다. 2. 십자드리아버로 스마트키 사이 틈을 벌립니다.-> 부러질까 두려워 말고 과감히 합니다. 3. 건전지를 교체합니다. 참 쉽죠잉..ㅎㅎㅎ 조립은 역순임..간단하죠..

오늘도 어김없이 인포에 앉아있습니다 아직도 수익이 안나 ㅎㅎ 사람을 쓸수없어 거의 5개월째 쉬는날 없이 근무중 ㅎㅎ 누가 그랬던가요 쉬운 업종이라고 ㅎㅎ 물론 쉽습니다 할일 별로 없어요 자리만 지킴 됩니다 아님 알바 쓰던지 근데 이건 주업이 아니라 부업이면 딱일듯 오토 돌리면서 몇백 가져가면야 나쁘지 않죠 ㅎㅎ 인테리어비가 싸다는 전재하에 말이죠~ 인테리어비 뽑을때까지 운영하려면 내가 건물주여야 되지않을까?? 합니다~ 자~~ 이제 수익에 대해 저의 생각을 적겠습니다 처음 본사의 수익률 표를 보며 헛된 꿈을 꾸었죠 ㅎㅎ 여기서 잠깐~~ 고정비를 따져 보겠습니다 임대료/관리비/로열티/세무비용/운영비/보험료/인건비 이상이 주요 비용입니다 처음 본사에서 자리 90%차면 수익이 대충해도 1700이라며 ㅎㅎ 그래서..

EBS는 참 유익한 방송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EBS 수학관련 방송을 보다 란돌트 고리라는것을 배웠습니다. 저희가 시력 검사 할 때 C 모양을 볼수 있는데 이것이 C가 아니라 란돌트 고리라는 것입니다. 저 모양에 치수가 규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리의 일부에 잘린 데가 있어서 그 방향을 검출함으로써 시력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고리의 폭은 외경의 1/5, 그리고 잘린 대의 폭도 외경의 1/5로 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혹시 자녀가 물어보면 유식한척 말해주면 애들이 놀라겠죠? ㅎㅎㅎ

독서실 창업한지 4개월째 수익 바닥 마이너스 수익 ㅠㅠ 모든 초자 자영업자가 그렇듯 첨부터 잘될거라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잘될거란 이상한 믿음으로 시작하죠 ㅎㅎ 근데 현실은 현실 특히 나의 고정지출의 80%차지하는 임대료와 인건비는 정말 무시 못하네요 내가 조정할수없는 임대료를 나라에서 조정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ㅠㅠ 드네요 인건비야 오름 내가 더 일하면 되니 내가 조절이 되지만 임대료는 정말 부담이네요 그리고 부가세 또한 무시 못하구요 임대료10%가 부가세 입니다 독서실은 면세라 부가세 환급 못 받아요 결론은 세금도 다 지출이죠 그리고 사람 뽑아서 쓰기 힘든이유중하나가 주15시간만써도 줘야하는 휴일후당 및 4대보험 이건 정말 부담이에요 알바 보험가입하면 사업주는 매출이 없어도 후덜덜한 보험료가 나가요..

오늘 우연히 EBS를 보다 미지수 x 에 대한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 기억에 학창시절에 막연히 그냥 x를 쓴다고 배웠던것 같은데 좀 궁금해졌습니다. 내용을 보니 데카르트라는 수학자가 자신의 논문을 인쇄소에 맡길 때 미지수에 대한 문자를 어떤것으로 쓸지 결정못했는데 인쇄소에서 많이 남은 활자인 x를 쓰자고 해서 비롯됬다고 합니다. 들어보니 그당시에 좀 그럴만도 했겠다 싶지만 좀 이유가 그럴싸하지는 않아 다소 우습더라고요. 아무튼 그 예전부터 수학에 대한 역사를 보게되니 재미있었습니다. 그 중 어떤 그리스 수학자 디오판토스는 자신의 묘비에 자신의 살아온 생애를 미지수로 표현해 넣었다고 합니다. 그 옜날부터 저런 수학자들이 있어 현대에 이렇게 많이 발전을 한 것 같네요. 심심하시면 한번 옜날 생각을 더듬..

얼마전 집사람이 시리얼디스펜서를 구입했습니다. 여기에 과자도 넣어서먹고 시리얼도 넣어서 먹는다고 하는데 보기에는 그럴싸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가격대비 좀 허접하더라고요.. 과자가 많이 들어가면 무거워서 돌려도 잘 안나오고 손잡이와 연결된 부분도 벌써 금이가고..밑판은 음식물 잔해가 떨어져도 밑판 안으로 떨어져 깔금하다고 했지만 실제로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옆에서 보면 약간 기울어져 보이는게 좀 불안해 보이기도 하네요.제가 봐서는 딱 만원이면 충분할것을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비추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또 올리네요. ㅎㅎㅎ. 오늘은 프리미엄 독서실 사업자 등록과 관련하여 두가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사업자 등록 프리미엄 독서실 자체가 독서실 + 라운지 이렇게 두개로 구성이 되다 보니 사업자도 물론 두개로 등록이 되어야 합니다. 독서실에 비상 계단이 몇개냐에 따라서 독서실 평수가 정해지더라고요..저희는 비상계단이 하나라 최대로 뽑을 수 있는 평수는 60평이였습니다. 임대 건물이 100평이여서 나머지 40평은 라운지로 만들었습니다. 라운지는 인테리어가 끝나지 않았지만 주소와 전화번호만 있으면 사업자 등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했는데 단지 등록 하러 가실 때 반드시 도면을 가져가셔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와 계약은 맺은 프렌차이즈는 이런것도 잘 모르더라고요..타 브랜드를 ..

키우는 다육이가 이쁜 꽃이 피었어요 꽃이 맞는지 모르지만 ^^ 베이비 핑거 라는데 ㅎㅎ 그리고 이녀석은 길다란 줄기가 나왔네요 매번 다육이 사면 죽었는데 이번엔 잘 자라네요 새로 들인 스튜끼에요 이녀석도 잘자라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슴아픈 금전수 ㅠㅠ 추운데 놔둬서 얼었어요 뿌리가 썩길래 얼른 줄기만 잘라서 물에 담아 뒀어요 금전수는 저리 놔둠 뿌리가 나오는데 죽어가던 아이라 살아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