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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요리 (23)
팔까말까

2022년 2월 26일(토) 저녁 추천 메뉴입니다. 부채살 스테이크 입니다. 오늘 코스트코 상봉점에서 사온 미국부채스테이크(45,130원, 여덟 덩어리)를 이용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좀 느끼해서 콜라나 사이다 필수입니다.

늦은밤 좀 출출해서 묵은 김치로 김치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물에 적당히 섞은 후 걸죽하게 만들어 줍니다. 김치를 잘게 썰어서 넣어줍니다. 호박을 채 썰어서 넣어줍니다. 마늘과 참기름을 넣어 줍니다. 잘 섞어 줍니다. 붙입니다. 좀 되게 했어야 했는데 ㅠㅠ 먹습니다. 굿

티비보다보니 어떤 프로그램에서 꽃게로 라면을 끓여 먹는것을 보았습니다. 맛있어 보여 장모님이 보내주신 돌게를 넣어 라면을 끓여보았습니다. 국물에 깊은 맛이 나는지 잘 모르겠지만 맛있었습니다.

브라운브레드를 이용해서 계란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빵 속을 파줍니다. 속을 파낸 빵에 마요네즈를 발라줍니다. 계란 하나를 깨서 빵 속에 넣어 줍니다. 계란 노른자를 살짝 찔러서 전자렌지에서 터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계란위에 취향대로 후추 및 소금 간을 해 주고 모짜렐라 치즈도 올려줍니다. 전자렌지에 약 1분 20초 정도 돌려줍니다.

집에서 모닝롤를 이용한 계란빵 만들기 도전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전자렌지로 해 봤는데 시간을 잘 못맟춰서 계란이 터저버렸네요. 700W인데 2분을 넘으면서 터져버리네요. 모닝롤을 모양틀로 살짝 눌러서 속을 파냈습니다. 파낸 속에 계란을 흘리지 않게 잘 넣어 줍니다. 그래서 에어후라이기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는데 빵이 너무 바삭해 버렸습니다. 시간은 약 17분정도로했습니다. 다음에는 시간 조절을 조금 더 잘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양은 그래도 그럴듯 합니다. 계란에 간을 안해서 좀 심심하네요.

서울역 고기맛집에 다녀왔어요 점심시간에 삼겹을 구워 먹으러 갔지요 근데 요즘 코로나 때문이지 모르지만 점심에 고기 안된다고 해서 많이 먹을테니 해달 라고 했네요 ㅋㅋㅋ 풍문 고기집이에요 숙성고기 맛집 이라고 하네요 기본 상차림이구요 떡볶이를 줘요 ㅋ 메뉴에요 삼겹은 이렇게 직원분이 잘라줘요 점심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더라구요 점심드시는분도 적고 고기는 저희만 먹었습니다 근데 뭔가 그냥 내놓은 손님 기분이었습니다 항정살도 먹었어요 고기는 맛있었어요 근데 조금만더 친절하고 손님한테 신경을 주셨음 좋았을듯요 기계적인 그런느낌을 받고 왔네요 이상입니다

마눌님이 제주도에서 먹었던 고기 국수가 생각난다고 집에서 만들어 보셨네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삶고 육수는 그냥 시판용 사골육수로 고기 계란 당근 파 김가루까지 고명 얹어주고 육수 부어주니 완성~~~~ 맛은 어떠냐구요? ㅎㅎㅎ 그저 웃지요~

어제 오늘 점심때 서울역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했어요 나름 맛집으로 소문난 꼬리 곰탕을 먹었어요 문제는 가게 상호가 생각이 안나요 ㅜㅜ 그리고 또 나레스시라는 곳도 갔다왔어요 초밥10개에 12000원이더군요 옆테이블은 커다란 새우튀김도 먹던데 괜찮은지 많이들 시켜드시더라구요 저는 첨 간곳이라 그냥 초밥만 시켰어요 간단한 양배추 샐러드와 맛배기 우동이 나왔어요 배가 너무고파 참치초밥을 먹고 사진을 찍었네요 회가 좀 질긴 힘줄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흰살 생선은 별로~ 다른건 다 맛있었어요 밥양도 적당히 좋구요 이상 이번주 점심 탐방기였습니다

간만에 여수에 갔더니 집 마당에 귤이 많이 달려있더군요 그걸 보던 딸아이와 마눌님이 익지도 않은 귤을 따기 시작합니다 장모님이 따도 된다 했다며 마구 따더군요 청담을거라네요 여수는 더워서 그런지 귤이 되더군요 ㅋ 따온 귤을 집에와서 청을 담았습니다 무농약이지만 한번 깨끗이 씻고 이쁘게 썰어줍니다 ㅋㅋ 그리고 귤과 설탕을 1:1로해서 한켜씩 담아줍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니 벌써 이리 설탕이 녹았네요 ㅋㅋ 탄산수 사다가 시원하게 에이드 해 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