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업도전기~~독서실 수익률편

오늘도 어김없이 인포에 앉아있습니다
아직도 수익이 안나 ㅎㅎ 사람을 쓸수없어 거의 5개월째 쉬는날 없이 근무중 ㅎㅎ
누가 그랬던가요 쉬운 업종이라고 ㅎㅎ
물론 쉽습니다 할일 별로 없어요
자리만 지킴 됩니다 아님 알바 쓰던지
근데 이건 주업이 아니라 부업이면 딱일듯
오토 돌리면서 몇백 가져가면야 나쁘지 않죠 ㅎㅎ 인테리어비가 싸다는 전재하에 말이죠~ 인테리어비 뽑을때까지 운영하려면 내가 건물주여야 되지않을까?? 합니다~

자~~ 이제 수익에 대해 저의 생각을 적겠습니다

처음 본사의 수익률 표를 보며 헛된 꿈을 꾸었죠 ㅎㅎ
여기서 잠깐~~
고정비를 따져 보겠습니다
임대료/관리비/로열티/세무비용/운영비/보험료/인건비
이상이 주요 비용입니다

처음 본사에서 자리 90%차면 수익이 대충해도 1700이라며 ㅎㅎ
그래서 젤 큰 임대료 인건비 생각해서 대충 따지니 천은 남겠다 이런 헛생각을 했네요
이대로만 된다면야~~
근데 여기서 임대료 한가지
임대료는 평당5만원 넘어감 안됩니다 수익 안나요 근데 평당 5만원  미만에 자리 좋은데가 없다는게 함정 ~

근데 사업엔 항상 복병이 기다립니다

부가세는 그렇다 쳐도 인건비에 보험료는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이었고 특히 관리비가 복병이었네요
그나마 저흰 관리비가 싸서 기본50정도 들어가는데요
문제는 전기세~~~~
이게 건물마다 계약전력이 있어 기본료가 있더군요 ~~  누가 상가가전기세가 싸다 했던가 ㅎㅎ
물론 누진은 없습니다

근데 저희 건물 전기 기본료가 200만원 입니다.
이걸 상가입점한 가게들이 면적당으로 나눠내죠
고로 우린 30만원 기본료 ㅠㅠ
내가 사용한 전기는 50~60만원 더나옴 80
보통 우리가 쓴게 5000키로와트에서 왔다갔다 따라서 기본료 더하기 우리쓴거에 세금 하면 100을 웃도네요 전기세만 ㅎㅎ
그러나 관리비 명세서를 보니 아래 편의점 12000키로와트 우리 배 이상 사용 근데 기본료는 10만원 ~~~~
옆 정육점 1000키로와트 사용 기본료 2만원 ㅠㅠ
뭐지?????? 계약전력은 그 건물이 전체 쓸걸 대비해서 기본료가 책정되는걸로 압니다 많이 쓸수록 기본료가 비싸겠죠 근데 남이 많이 쓰는것때문에 내가 기본료를 많이 내는듯한 기분 ㅠㅠ
정말 쓴만큼 대비로 기본료 나눴음 좋겠네요 누군 펑펑써도 기본료가 절반도 안되니 ㅠㅠ

상가는 전기 기본료가 면적으로  나누네요 물론 관리비 공용수도 공용전기 모두 다 면적당 입니다
첨 부동산에서 말한 관리비만 알았다가 낭패봤습니다

그리고 자리 수익률~~
 참이상한게 교육청에선 왜 남여자리를 꼭 구분에서 신고를 받을까요?  정원도 남녀구분
만일 다르게 가려면 다시 신고하러 가야합니다 헐~~~~
첨에 상권분석시 이동네 10대가 6000명 20~30대가60000명 이건 누구라도 해야하는 상권이라고 ㅎㅎ
토@  이라는 브렌드에선 그러더군요 학생이 천명만되도 자기넨 지점낸다고 수익이 난다 그중 백명만 오면된다 보통 독서실 자리 백석뽑습니다 평균 80~100평기준으로ㅎㅎ 물론 그 브랜드 못했습니다 상권이 겹치고 비싸서 ㅎㅎ
근데요 사람이 많아도 독점이면 모를까 그리고 다 열공하는 애들이면 모를까 ~~~~ 실상은 6천명 중에 백명 오는것도 쉽지 않다 입니다
독점이면 가능할듯 ㅋㅋ

글구 남여 구분이라 골고루 아이들이 오지 않아요~~~ 남자가 적습니다 그러니 남자자리가 놀게 된다는 ㅠㅠ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엔 남여 대비 독서실 운영에 대해 쓰겠습니다  독서실의 복병 학교 야자도 함께~~~
참고로 남학생들 공부 독서실에서 잘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