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주택관리사 민법 강의노트
- 클래시 로얄
- 로또당첨번호
- 축구토토
- 코스트코
-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체험기
- 주택관리사 시설개론 강의노트
- 마블 올스타 베틀
- 주택관리사 시설개론
- 트로피 지수
- 목공
- 로또 예상번호
- 기계설계
- 자상
- 초구토토
- 영웅 상자
- 스포츠토토
- 코스트코 상봉점
- 로또
- 토토
- 마법상자
- 주전무
- 클래시로얄
- 마상
- 주택관리사 회계원리 강의노트
- 주택관리사
- 주택관리사 회계원리
- 주택관리사 관계법규 강의노트
- 마법 상자
- 주택관리사 민법
- Today
- Total
목록육아 휴직 (2)
팔까말까
육아 휴직으로 집에서 쉰지 일주일 정도가 흘렀다. 일주일 밖에 안됬는데 한 한달은 쉰듯한 느낌이네요. 집에서 라디오 들으면서 알바를 하는데 생각보다 집중이 잘 되네요.. 여유있게 커피도 한잔 하면서..나의 WISH LIST 중 문득 악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섬세하지 못하니깐 드럼 같은것을 배우면 어떨까 싶네요. 알바가 바빠서 오후 4~5시에나 끝나 사실 시간이 많지는 않더라고요.ㅎㅎㅎ. 집에서 저처럼 육아 휴직을 즐기시는 분들도 한번 하고픈 일들을 정리해 보시고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MY WISH LIST 진행 사항. 1. 아이들 등하교시켜주기. -> 아이들이 챙피하다고 함. 그러나 꿋꿋히 아침마다 작은녀석(2학년 남아) 손 잡고 등교 시켜줌. ㅎㅎㅎ 2. 집안 정리 하..
육아 휴직 신청하면서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보통 7시 반정도가 됬습니다. 회사가기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 씼고 정신없이 바로 나갔던 때 와는 천지 차이네요. 느긋하게 일어나 아침도 아이들과 같이 먹고 둘째 녀석 등교도 시켜주고 나름 소소한 일상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제가 데려다 주는데 아무래도 창피한것 같습니다. 쉬게되니 물론 집사람의 눈치가 보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견딜만하네요. ㅎㅎㅎ. 저녁에는 자기전에 밤 9시 쯤 아파트에서 걷기 운동도 하고 팔굽혀 펴기도 하고..심신이 건강해 지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생으로 놀 수는 없어 낮에 알바도 하고 알바하면서 라디오도 듣고 아직까지는 참 좋습니다. 이런 시간은 다시 오지 못 할 것 같아 잘 즐기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좀 더 잘 지내야 하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