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한일관

지긋지긋한 비를 뒤로 하고 여수로 놀러왔습니다
여수는 해가 쨍쨍 너~~~~~~무 덥습니다

간만에 외식하러 여수 한일관에 갔습니다

사람이 6 명이라서 3 인 2상을 시켰습니다
그냥 한정식이랑 특 한정식이 있었는데 특과 그냥으 가격차는 3 인기준 3 만원 나더군요

그래서 특이 더 좋을거 같아 특정식 3인 2개를 시켰어요
첨 상차림입니다

차가운 요리라고 하네요
주로 생물이 나옵니다
이상한 뿌리도 주는데 삼이라네요 ㅋㅋ 안먹고 패스~

그담 더운 요리라는데 좋아하는 양녕게장이 ㅋㅋ 근데 이미 많이 먹어 배가 부릅니다 벌써 ㅠㅠ 아깝습니다 다 먹어야하는데 ㅠㅠ
인절미 튀김도 있고 장어 튀김도 있고 삼합도 있으나 ㅋㅋ 삼합에 홍어는 못 먹는관계로 패스 ㅋㅋ
그리고 전복구이 ~~ 근데 전 사실 전복을 그닥 안 좋아해서 한개도 다 안 먹었네요
미역구도 맛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식사입니다

솥밥이 나오고 간장돌게장이 나왔네요 갈치 구이도 있구요 아 배가 너무 부릅니다
밑반찬으로 젓갈류도 있구요
양념게장도 다 못 먹었는데ㅠㅠ
간장게장 넘 맛나서 다 먹었습니다 돈주고 사먹지 못하는 음식이라서요 배불러도 꾸역꾸역 ㅋㅋ
된장찌개도 주는데 찌개는 냅두고 솥밥에 물부어 누릉지 만든다음 게장과 젓갈에 먹고 왔네요 ㅋㅋ

가격은 좀 나가지만 모처럼 맛있게 먹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