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까말까

창업한지 6개월 그동안 착오로 인한 수익율의 변화를 생각해 봤습니다 젤 큰착오~~만석이 안된다 저희 첨 순익 계산시 천은 남겠다라고 생각했지요 그니 시작을 했지요 본사에서 대략 90프로 등록하면 매출액이 1700정도 됩니다 라고 했지요 네 90%등록함 그렇지요 근데 저희 평균 50~60% 네요 여기서 젤 큰 착오발생 ㅎㅎ 그다음 착오 저희 노는 인력이 네명이라서 충분히 그 인력으로 운영될거라 생각했지만 그 인력을 쓸수없어서 알바를 써야하는 상황발생 이또한 큰착오~ 그리고 본사에선 인건비 350정도 잡음 된다 했는데 현실은 최저임금 인상 및 주휴수당 보험료 등으로 인해 450이상 나가네요 ㅋㅋ 그리고 부동산에서 관리비 30이라했는데 알고보니 50이여서 또 오차발생 전기세는 첨 예측이 맞아 오차가 없네요 대..

어느덧 자영업 길로 들어선지 6개월 근근히 버티고 있네요 오늘 뉴스에 종로 상권도 무너지고 공실이 발생한다라는 기사를 봤네요 저희 독서실 근처에 대단지 아팟들이 즐비합니다 그곳엔 잘 정비된 연도형 상가들도 많죠 유동인구가 많아 무지 임대료가 비쌉니다 근데 이상한건 일년도 안되서 새로 생긴 가게들이 문을 닫고 새로운 가게가 생깁니다 왜일까요??? 제가 자영업을 해보니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이 좋다는건 임차인을 위한게 아닌거 같더군요 그냥 임대인에게 좋은겁니다 장사 잘되면 계속 영업을 하겠죠 그러나 그 영업 이익으로 임대료 감당이 안되는거란걸 알았네요 유동인구 많다고 모든 업종이 잘되는것도 아니란것도 사람 많아도 수익이 안남 버틸수없죠 근데 사람 많고 상권이 좋아보이면 부동산은 온갖 감언이설로 임차인을 꼬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