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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living dead)_나만의 영화후기 (1)
팔까말까
오늘은 좀비 영화의 고전중의 고전 영화인 1968년 작인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living dead)의 영화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흑백 영화를 봐서 그런지 웬지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 중 저는 세가지 부류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갑작스런 고난이나 역경이 찿아 왔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소극적으로 숨어있는 사람, 아예 정신줄을 놔 버린 사람 이렇게 세가지 부류가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결국 다 죽게 되네요. 만일 저라면 아마 저도 정신줄을 놔 버렸을것 같습니다.
나만의 영화후기
2018. 5. 3.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