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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living dead)_나만의 영화후기_11 본문

나만의 영화후기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living dead)_나만의 영화후기_11

옥토천일 2018. 5. 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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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비 영화의 고전중의 고전 영화인 1968년 작인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living dead)의 영화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흑백 영화를 봐서 그런지 웬지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 중 저는 세가지 부류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갑작스런 고난이나 역경이 찿아 왔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소극적으로 숨어있는 사람, 아예 정신줄을 놔 버린 사람 이렇게 세가지 부류가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결국 다 죽게 되네요. 만일 저라면 아마 저도 정신줄을 놔 버렸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