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까말까

2022년 2월 24일 빙수야 앞을 지나가다가 오늘도 문이 닫혀 있길래 이상해서 문앞에 붙여지 안내문을 보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아직 손이 다 안 나으신것 같습니다. 2월 26일에나 문을 여신다고 하네요. 사장님의 손이 빨리 회복되셔서 토요일에는 가게문을 오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2월 19일 빙수야를 지나가다가 토요일인데 문이 닫혀있어서 앞에 붙은 안내글을 보니 사장님께서 손을 많이 다쳐서 2월 22일에나 문을 연다고 하네요. 사장님의 건강이 빨리 회복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21년 1월 19일 드디어 동글이를 먹어봤습니다. 동글이만 먹기 그래서 떢볶이도 같이 포장해 오는데 어찌나 무거운지 ㅠㅠ 펼쳐보니 다시 한번 그 양에 놀랐습니다. 점심으로 초5와 중2 아이둘과 반도 못먹었습니다. 저녁에서나 클리오 했습니다. 다음 오픈은 이번주 토요일(1/23) 이라고 합니다.

2021년 1월 9일 가게에서 집으로 지나가는 길에 항상 빙수야 골목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빙수야에서 드디여 떡볶이와 김밥을 포장해서 먺어 봤습니다. 주문이 처음이라 저는 떡볶이 3인분과 김밥3인분이면 네식구가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주문 받으시는 분이 양이 많을거라 하셨는데 워낙 떡볶이를 저와 아이들이 좋아해서 3인분이면 괜찮을거라 말했지만 극구 말리셔서 2이분씩만 시켰습니다. 집에와서 펼쳐보니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떡볶이 먹다가 남긴적은 처음이였습니다. ㅠㅠ 어묵국물에 어묵과 우동이 한가득씩있었습니다. 장사를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정도 였습니다. 다음에는 동글이를 꼭 먹어 보고 싶네요. 코라나로 인해 이제는 화요일 토요일에만 문을 여신다고 하십니다. ㅠㅠ 그리고 잘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