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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까말까
컨저링_애나벨_나만의 영화후기_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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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OCN에서 컨저링2를 해줘서 좀 보다 내친김에 관련된 공포영화를 몰아서 봤네요. 역시 스토리의 짜임새가 탄탄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컨저링도 1,2편이 있고 애나벨도 1,2편이 있습니다. 우선 개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The.Conjuring_2013
2. Annabelle_2014
3. The Conjuring 2_2016
4. Annabelle.Creation_2017
컨저링의 경우 주인공인 워렌부부가 미지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데 실화에 기초했다고 하는데 상당히 섬뜩함을 느낍니다.
컨저링 1편은 1971년도 로드아일랜드 해리스빌이라는 곳에서 발생한 사건 배경입니다.
컨저링 2편은 1976년 뉴욕 아미티빌에서 발생한 사건의 시작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메인 사건은 1977년 영국 엔필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애나벨의 경우 컨저링1편에 첫장면과 동일한 장면이 나오면서 시작이 되고있는데 1편 맨 끝장면을 보면 어떻게 애바벨 인형이 피해자들에게 전해졌는지에 대해 나옵니다. 1,2편이 시간 순서 반대로 되어져있어 2편 보실 때 1편의 내용을 잘 떠올리시면 연결이 될것 같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영화를 나열해 보면 애나벨2 -> 애나벨1 -> 컨저링1 -> 컨저링2 가 맞느것 같습니다.
시간되실 때 네편을 한거번에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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