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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시작 - 목공 이론[7]

옥토천일 2017. 3. 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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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전통가구에는 페인트는 바르지 않고 오일 정도는 바른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목공용 페인트가 따로 없어서 아무 페인트나 사용 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목공 전용 페인트가 있다고 합니다. 페인트의 종류틑 크게 유성, 수성 이렇게 나뉜다고 합니다. 수성의 장점은 아이들 가구에 파스텔 느낌에 사용되고 나무에 바르면 나무의 춘재,추재로 인해서 표면이 울퉁불퉁하다고 합니다. 페인트의 종류에는 스테인 페인트, 밀크, 아크릴, 에나멜, 오일류 등이 있다고 합니다. 가구에 페인트를 바른다는 것은 가구에 뭔가 부족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목수분들이 좋아하는 페인트는 스테인 페인트라고 합니다. 스테인 페인트는 유성, 수성 둘 다 있다고 합니다. 스테인 유성 페인트를 여러번 칠 한다고 해도 색은 진해 지지 않는 다고 합니다. 밀크는 수성만 있다고 하고 밀크는 결을 감출 수 있다고 하여 MDF나 PB에 쓰여진다고 합니다. 분말이나 액체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오일류는 일반적으로 투명하고 종류도 많다고 합니다. 다만 건조 속도가 느려서 오일을 끓여서 사용하면 더 빨리 건조되는 보일류도 있다고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페인트는 색상보다 냄새 때문에 사용은 별로 인것 같아서 나무 그대로의 느낌으로 그냥 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목공용 페인트를 검색해 보니 많이 나오네요..이렇게 종류가 많은 페인트는 용도에 맞게 사용이 되어야 합니다.

가구를 제작하는데 있어서 전통 방식은 짜맞춤으로 만들지만 DIY에서는 본드,나사,  등등의 보조재를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DIY 생활 가구에서는 나사를 감추는 다른 보재재들도 있다고 합니다. 보조재에 대한 정보는 좀더 배운 후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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