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까말까

1. 2021년 4월 2일 금요일 (흐림) 자동차 부품회사에 근무중인 친구가 반차를 내서 오이도로 같이 바람쐬러갔습니다. 할머니칼국수16호점에서 칼국수와 파전을 먹고 선재도 목섬으로 갔습니다. 목섬은 사람이 걸어 갈 수 있는 작은 섬이였습니다. 몇몇 사람만 눈에 띌 뿐 조용했습니다. 나이가 내일모레 50을 바라보는 나이다 보니 그 친구는 회사 생활이 녹녹치 않다고 합니다. 막상 회사를 그만두고 무엇을 하면 좋을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 친구가 종목 하나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성우하이텍..자동차 부품회사중에서 기술이 좋은 회사라고 하네요. 그리고 밧데리 쪽도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친구는 얼마전 협렵 업체를 갔다가 좋은 정보를 얻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그 친구 추천을 받아 저도 아..

저희 부부가 100 만원씩 초보주식에 투자한지 어언 3개월에 접어듭니다 수익률 내기를 했는데 ㅋㅋ 서로 비등비등 하네요 100만원으로 주식투자는 그냥 재미 삼아서지 수익을 내는건 하늘의 별따기네요 ㅎㅎ 여기서 잠깐~ 삼성전자 주식을 10주 사서 보유하고 계신 마눌님이 이상한 우편물을 받았다며 보여줍니다 주린이인 저희는 첨 받아서 ㅋㅋ 신기하기도 한 배당금 통지서였네요 ㅎㅎ 주식가져본것도 처음 배당금 통지서를 받아본것도 첨이네요 ㅎㅎ 얼마안되는 작은 배당금이지만 그래도 행복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