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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왜목마을 (2)
팔까말까

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친구가 모처럼 연차를 내서 당진 왜목 마을에 바람 쐬러 다녀왔습니다. 당진 왜목마을은 2017년 5월에 방문하고 저는 두번째 방문이였습니다. 친구는 현재 회사를 다니고있는데 스트레스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동해로 바다를 보러 가고 싶었지만 너무 멀어 가까운 서해로 바다를 보러갔습니다. 2017년도에 왔을때랑 별반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평일 날씨도 쌀쌀했는데 드문드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가까운 식당에서 해물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커피숍에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가 커피숍에 들어오고나서 한무리의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 와서 조금 시끄럽게 떠들어대서 좀 산만했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를 하니 좋았습니다.
2017년 5월 6일 모처럼 아이들 데리고 당진 왜목 마을나들이 갔는데 사상 최악의 황사로 날씨가 무척 뿌했습니다. ㅠㅠ. 바람 또한 많이 불어 날도 추워서 어쩔수 없이 텐트 안에서 고기를 구었네요..바람과 황사만 아니면 정말 좋은 날이였는데..방파제에는 낚시꾼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자리세도 별도로 없고 사람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들어보니 성수기때까지는 별도의 자리세는 없다고 하는데 좋았던 점은 바가지는 없었던것 같고 다만 놀러온 사람들이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것이 눈살을 찌푸렸으며 시설물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성수기가 아니더라도 마을에서 주차비나 텐트 치는 비용을 좀 받더라도 관리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집사람은 조개도 캐고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