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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까말까

목공 시작 - 개인 실습작[2]

개인 실습작 두번째와 새번째입니다. 두번째는 목공을 저에게 소개시켜준 동료와 만들어 봤습니다. 나무 재료는 목재 파렛트를 이용하였고 조립은 목다보와 목공용 본드로 만들었습니다. 마땅히 넣을것이 없어 몽쉘통통 보관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목다보를 이용해서 간단히 만들어 봤습니다. ​​​
목공 2017. 3. 29. 23:13
목공 시작 - 자재 준비[5]

직장 동료와 나무 파렛트를 가져와 자재 준비를 위해 대패질과 톱질을 했습니다. 물론 대패질은 직장 동료가 했습니다. 생각 보다 나무가 좋다고 하네요. ㅎㅎㅎ. 직장 동료 왈 대패는 날이 생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숯돌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작업대로 나무 박스 하나 주어 왔습니다. 아쉬운대로 쓸만하네요. ​대패 작업 동영상 유트브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u5dltv99tk ​ 제가 처음 만든 핸드폰 거치대 입니다. ​ ​ ​
목공 2017. 2. 28. 22:45
목공 시작 - 자재 준비[4]

나무 파렛트를 해체하여 2차 자재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가능한 원 소재를 살리기 위해 못을 빼면서 해봤습니다. 1차 대비 장점은 긴 원 소재를 얻을 수 있었지만 못 주변을 기점으로 쪼개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작업 시간은 약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 ​ ​
목공 2017. 2. 27. 18:41
목공 시작 - 자재 준비[3]

저에게 목공을 소개 해준 직장 동료로 부터 버려지는 나무 파렛트를 이용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회사에서 그냥 버려지는 나무 파렛트를 해체하여 목공 연습 목재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나무 파렛트는 라디에타 파인 이라는 나무인데 목공 소재로 삼나무 보다 좀 더 단단해서 연습용으로 딱이다 싶었습니다. 하나 해체하는데 점심시간이 빠듯했습니다. 이 자재로 우선 작업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대패질을 해 본 직장동료는 나무가 좋다고 합니다. 아직 저는 톱질도 제대로 못해 눈팅만 합니다. ​ ​ ​ .
목공 2017. 2. 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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