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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진 왜목 마을#2

옥토천일 2019. 12. 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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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친구가 모처럼 연차를 내서 당진 왜목 마을에 바람 쐬러 다녀왔습니다. 당진 왜목마을은 2017년 5월에 방문하고 저는 두번째 방문이였습니다. 친구는 현재 회사를 다니고있는데 스트레스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동해로 바다를 보러 가고 싶었지만 너무 멀어 가까운 서해로 바다를 보러갔습니다. 2017년도에 왔을때랑 별반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평일 날씨도 쌀쌀했는데 드문드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가까운 식당에서 해물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커피숍에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가 커피숍에 들어오고나서 한무리의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 와서 조금 시끄럽게 떠들어대서 좀 산만했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를 하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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