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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이런 노래 어때요? 본문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라고 합니다. 요새 제가 흥얼거리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추천해 드립니다.
양혜승의 부릅니다. "화려한 싱글"
결혼은 미친짓이야 ~
https://www.youtube.com/watch?v=cpHnBV3Ge9E
주변에서 보면 요즘 이혼도 많이들 하더라고요.. 이유가 경제적인게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남자가 경제적인 능력이 떨어지면 가정이 위태로워 질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하든 안하든 돈없으면 인생이 비참해 지는듯하네요. 너무 서글프네요..ㅠㅠ
어떤 이혼한 부부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결혼전 그렇게 서로 좋아서 결혼을 하려했는데 남자가 고아였대요. 남자는 나름 괜찮은 4년제 대학 중퇴를 하고 여자는 지방 4년제 대학을 졸업했는데 여자집에서 반대를 심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둘은 너무 좋아해서 여자집의 반대를 무시하고 결혼을 했다고합니다. 결혼식에 여자 부모님은 참석 안했다고 하는데..어쨌든 잘 살다 딸도 하나 두었는데 남자가 잦은 이직으로 생활비를 못 벌어다 주니 여자는 보험회사에 취직을 해서 생계를 꾸려갔다고 합니다. 남자는 어떻게든 잘 살아 보려고 모아두었던 돈으로 여기 저기 투자하다가 다 날리고 결국 암까지 걸리게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여자가 남편의 암보험을 들어나서 억단위의 보험금을 탈 수 있었대요. 물론 보험료는 여자가 냈지만 남자는 자기 몸 팔아서 번 보험금은 자기 돈이라고 하고 제 멋대로 쓰고 다녔다고 합니다. 여자는 목돈으로 잠시 행복했지만 회사를 다니지 않을 수 없어 회사를 계속 다녔다고 합니다. 남자는 집에서 쉬면서 집안일은 도와주지 않고 먹고싶은거 먹고 하고 싶은거 하며 살았는데 잘못된 투자로 거액을 날렸대요. 여자는 참다못해 이혼하자고 해서 헤어졌다고 합니다. 딸은 엄마가 키우고 가끔 아빠를 만난다고 하는데..아이가 제일로 불쌍한것 같습니다. 애들 생각해서라도 웬만하면 같이 살아야 하는데.. 아니다 싶으면 빨리 헤여지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 이혼부부의 이야기입니다. 남자는 서울대 법대를 나왔고 여자는 지방 한의대를 나와서 결혼 소개 회사를 통해서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남자가 사법시험을 준비하다가 계속 실패를 거듭하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여자는 한의원을 하면서 뒷바라지를 하고 생계를 책임졌지만 결국 남자는 시험을 포기를 하고 몇번의 사업을 하였지만 실패를 하고 결국 집안에 들어 앉았다고 합니다. 남자 학벌이 좋다 보니 자존심 때문에 취업은 안했고 시어머니도 엄청 시집살이를 시켰다고 하네요. 여자는 불행하게도 암에 걸리고 맙니다. 그러면서 이혼을 하게되었는데 아이는 남자가 키우고 양육비를 주기로 했답니다. 남자는 지방에 있고 여자는 경기도로 혼자 와서 살면서 그래도 아이만은 살뜰하게 챙겼다고 합니다. 먹고 싶은거 있으면 택배로 바리바리 싸서 보내고..아이가 중학교 갈 때가 되서 교육문제로 여자 사는곳으로 이사를 오게되었는데 아이랑 아빠랑 살 집도 얻어주고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
이야기 하도보니 다 남자가 문제인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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