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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등산

오대산_260214

옥토천일 2026. 2. 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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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4일(토) 맑음

오늘은 산우회 부회장님과 함께 오대산을 "페어플레이"라는 안내 버스를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설명절이라 혹시라도 막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공지된 시간에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원래는 계방산을 예약했는데 모집인원이 안 돼 덕유산으로 변경했다가 또 모집인원이 안 돼 어쩔 수 없이 남아 있는 오대산을 예약했는데 대장셔틀이라고 해서 조금 비싼 거 같았습니다.
안내 버스는 알레에 이여 이번이 두 번째 인데 대장 셔틀은 처음입니다.

대장이 오픈채팅방에 초대를 해서 산행일정 및 진행 사항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 주고 산행 가이드를 해주었습니다.
7시 10분에 사당역 6번 출구에서 출발하여 9시에 횡성휴게소에서 15분간 휴식 후 10시 반쯤 상원사 주차장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동거리는 11.9km 였고 소요시간은 휴식시간 포함해서 5시간 13분 정도 되었습니다.

산에 눈이 많아 아이젠 필수 입니다.
임도에도 눈이 얼어 빙판구간이 있어 가능하면 아이젠을 끝까지 차고 하산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너무 일찍 아이젠을 벗어 하산길에 네 번이나 꽈당했네요. ㅠㅠ
오늘도 무사히 안전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하였고 같이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았습니다.
저희는 페플 일정에 따라 오대산 먹거리 마을에 들러 간단히 요기를 하고 서울로 돌아 오는 버스에서 푹 자면서 왔습니다.
제가 안내 버스 좋은사람들, 알레, 페플 이렇게 한번 씩 이용해 봤는데 개인적 의견이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용 가격 : 좋은사람들 < 알레 < 페플
체류 시간 : 좋은사람들 < 알레 < 페플